영혼 없는 스킨십 2탄, ‘넌 내 스타일이 아니야’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6.19 15: 54

[OSEN=이슈팀]영혼 없는 스킨십 2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휘어잡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혼 없는 스킨십 2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귀여운 어린 남녀 한 쌍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자 아이의 도도한 손짓과 냉정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여자 아이는 남자 아이가 좋아 눈을 감은 채 볼 뽀뽀를 하려고 다가서고 있지만 남자 아이는 손으로 가로막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남자 아이는 관심이 없다는 듯한 태도로 ‘영혼 없는 스킨십’이라는 제목이 붙을 만 하다. 꼬마 아이지만 도도한 태도에서 ‘나쁜 남자’의 포스가 느껴진다.
‘영혼 없는 스킨십 2탄’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아이 얼마나 무안했을까”, “남자 아이 완전 차도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혼 없는 스킨십 1탄’에서는 한 남성이 컴퓨터를 하면서 여친의 발가락을 건성으로 잡고 있는 사진으로 네티즌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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