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병규, NC전 8회 역전 스리런 폭발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3.06.19 21: 17

LG 주장 이병규(9번)가 8회초 극적인 역전 스리런포를 폭발시켰다.
이병규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시즌 7차전에서 김진성을 상대로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병규는 8회초 2사 1, 2루에서 김진성의 3구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이로서 LG는 0의 침묵을 깨고 3-1로 역전했고 이병규는 시즌 3호 홈런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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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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