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역시 이병규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6.19 21: 58

LG가 7회까지 끌려가던 경기를 베테랑 이병규와 정성훈의 백투백 홈런으로 단숨에 뒤집었다.
LG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시즌 7차전에서 4-1로 승리, 지난주부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6연승을 달린 것과 동시에 NC전 4연패를 끊었다.
경기 종료 후 LG 김기태 감독이 이병규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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