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는 6월 22일(토)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신한생명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신한생명과 SK와이번스가 인천지역 우수고객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노인복지관 어르신 등 2천5백여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하여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고객 자녀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SK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 출장 선수들과 직접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한다.

애국가는 신한금융그룹 합창단인 신한콰이어 18명과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명이 제창하며,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지체장애인 1급인 김재필 한국장애인장학회 인천시협회장과 아들인 김홍영 군이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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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