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컴백 스페셜 방송..'신인 가수로서 이례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20 09: 18

 가수 로이킴이 신인 가수로서 이례적으로 컴백 스페셜 방송을 갖는다. 
오는 25일 첫 정규 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를 발매하는 로이킴은 엠넷을 통해 컴백 스페셜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로이킴의 러브 러브 러브(가제)’로 제작될 이번 컴백 스페셜 방송은 약 30분 동안,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 방송은 로이킴의 첫 정규앨범 신곡 소개와 앨범 및 뮤직비디오 작업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또한 프로듀서 정지찬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진솔하고 재밌는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로이킴은 컴백 스페셜 방송을 통해 30분 간 첫 정규앨범에 대한 궁금증 해결로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로이킴의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는 그대를 노래하는 로이킴의 감성을 살린 세련된 컨트리 풍의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자신의 목소리에 담아 표현하겠다는 노랫말이 달콤해 인상적이다.
한편 로이킴은 다음달 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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