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일진설 해명 "돈 안뺏겨..후회 안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20 09: 44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본인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나나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학창시절 놀았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을 받자 "프리하게 학교를 다녔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래도 나쁜 짓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돈을 뺏겨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돈은 안 뺏기죠"라고 새침한 미소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나는 "언니들이 나를 싫어했다"며 "고등학교 때 놀았던 걸 후회하지 않는다. 그리고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고 본인의 과거에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나는 섹시한 봉 댄스를 즉석에서 선보여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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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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