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아역 배우 김유빈과 인증샷 '아빠 미소 가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20 09: 49

그룹 2AM의 임슬옹이 아역 배우 김유빈과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임슬옹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우리 랑이.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슬옹은 김유빈과 함께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속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에 수염을 붙인 모습으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임슬옹의 얼굴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이고 귀여워라", "귀요미 랑이", "잘 보고 있어요", "훈남이다", "유빈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은 '천명'에서 세자 이호 역으로 출연 중이며, 김유빈은 주인공 최원(이동욱 분)의 외동딸 최랑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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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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