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그룹 동해와 은혁이 일본에 발매한 싱글 곡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차지했다.
일본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의 20일자 싱글 데일리 차트에 따르면 동해와 은혁의 싱글 곡 '아이 워너 댄스(I wanna dance)'가 3위에 올랐다.
'아이 워너 댄스'는 두 사람이 지난 19일 일본에 1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하루 동안 36239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곡은 신나는 비트의 댄스곡으로, 동해와 은혁의 파워풀한 댄스를 기대케 하는 노래다.

앞서 동해와 은혁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싱글 앨범 '오빠 오빠'로 오리콘 주간 차트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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