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준수가 한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준수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그는 강렬한 눈빛과 남성스러운 포즈를 통해 감각적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화보 촬영과 더불어 음악 활동에 대한 인터뷰도 진행했다. 김준수는 "지난 10년간의 경험들은 앞으로 30, 40대 그리고 남은 삶의 방향을 좌지우지 할 배움의 시간들이다"라며 "음악적으로 나만의 색깔을 지키면서 나이가 먹어서도 그 시대가 원하는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곧 공개될 2집 솔로 앨범에 대해서는 "1집 그 이상을 담은 앨범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 이번에는 더욱 다양한 장르를 담았는데 뜨거운 여름날 즐기는 파티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준수는 7월 중순 음반을 발매하며 20일 태국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중국 상해, 8월에는 서울과 부산으로 이어지는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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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