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래퍼 버벌진트가 한강에서 소속사 후배인 트윈스 멤버 범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20일 공식 트위터에 "버벌진트, 소속사 후배 소울대세 범키와 한강 회동 왜?"라는 글과 함께 버벌진트와 범키가 한강변에서 함께 브이자를 그리고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범키는 이번달 초 솔로로 데뷔해 '미친 연애'란 곡을 발표했다. 범키는 이번 솔로곡에서 강한 남성미를 풍기며 '소울 대세'라는 애칭을 얻었다. 범키는 지난 15일 솔로하자마자 각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버벌진트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24일날 새 곡을 발표한다. 장마철과 어울리고 세 글자로 된 제목"이라고 글을 올리며 컴백 소식을 팬들에게 알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진에 "최근 대세들이 모였네", "버벌진트는 무서운 선배일 것 같은데 아니구나", "범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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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