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오늘(20일) 부친상.."무척 낙담하고 있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6.20 16: 53

배우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여현수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날 오전 5년간 폐암으로 투병 중이던 여현수의 부친이 별세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장례식장은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여현수의 소속사는 관계자는 "5년 이상 병간호에 매달려온 여현수씨가 무척 낙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여현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버님께서 중환자실로 이동하셨습니다. 이겨내실 수 있을 겁니다. 기도해 주세요"라며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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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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