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 측이 김지수와 공개 연인 로이킴을 둘러싼 결별설을 일축했다.
김지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김지수 씨가 페이스북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데 그 전 글들과 느낌이 달라지니 ‘혹시 헤어진 것이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남녀 관계에는 다툼이 있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김지수 본인도 결별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해 줬다"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김지수 씨는 지난 달 당한 발목 부상으로 병원과 집을 오가며 치료 중이다. 현재 반깁스 상태"라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3월 캐나다 밴쿠버 출신 사업가인 16세 연하 로이킴과의 열애를 공개한 김지수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결별설이 흘러나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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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