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씨야 유진, 파이브돌스 은교, 승희, 스피드 태운, 성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진통제'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20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진통제'를 열창, 파워풀한 보컬과 호소력 짙은 래핑으로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진통제'는 유진, 태운, 성민, 은교와 티아라 소연이 지난 10일 발표한 곡. 하지만 소연이 일본 콘서트 준비로 자리를 비우면서 승희가 투입돼 그의 빈자리를 채웠다.

앞으로 이들은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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