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출범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K리그가 스무 번째 올스타전 앞두고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K리그 30주년 기념 리셉션 및 비전 발표회가 열렸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사회를 맡아 진행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네이버 모바일로 올스타 팬 투표를 진행해 팀 클래식과 팀 챌린지의 베스트 11을 각각 선정했으며, 나머지 엔트리는 연맹 후보선정위원회가 정했다. 양 팀에는 이동국(전북), 데얀(서울), 정대세(수원), 김남일, 이천수(인천), 이근호(상주), 김신욱(울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하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은 최상위리그 클래식 올스타와 2부리그 챌린지 올스타의 대진으로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