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컴백 일주일 만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20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 11일 발표한 신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정상에 섰다. 멤버 소유는 "생각지 못했는데 1위 하게 돼 감사하다.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를 받은 보라, 효린은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차례로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씨스타는 엠블랙 '스모키걸'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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