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촬영 대기시간에 손거울을 보며 외모를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홈페이지에는 "촬영장의 모든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이 남자"라는 제목으로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게재한 홈페이지 관리자는 이종석에 대해 "특유의 유쾌한 웃음과 애교 넘치는 화법으로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대기시간에 손거울을 보며 외모를 가다듬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석은 새침한 표정으로 손거울을 보며 헤어스타일을 정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종석은 극중 같은 반 친구들로 출연하는 배우들과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거울 보고 있는 모습도 귀여운 이종석", "대기시간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네요", "이종석 씨 손거울 보고 있는 표정이 꽤 진지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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