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선발 윤희상은 6⅔이닝 10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고배를 마셨다. 김상현과 정근우가 나란히 솔로포를 가동한 게 전부. 이만수 SK 감독은 "4회말 찬스를 못 살린 게 아쉬웠다. 롯데전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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