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강레오 "주방에서 악으로 깡으로 버텼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20 23: 46

강레오 셰프가 주방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으로 깡으로 버텼다고 털어놨다.
강레오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외국이라고 하면 복지가 좋은 환경에서 일할 줄 알았는데 사실 주방에는 근로기준법이 없다. 18~20시간을 일하는데 악으로 깡으로 버텼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 친구들과 비교할 때 많이 밀렸지만 정말 버텼다. 그렇게 조금씩 인정 받으니까 셰프가 더 좋은 곳으로 가라고 옮겨줬다. 그런 식으로 주방을 좋은 곳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강레오, 레이먼킴 셰프, 배우 이계인, 가수 JK김동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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