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강레오 "주방서 영어 배웠더니 욕 많이 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20 23: 58

셰프 강레오가 주방에서 거칠게 영어를 배워 욕이 섞여 있다고 털어놨다.
강레오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주방이 많이 거친 편이라 말을 하면 우선 욕이 섞여 있다"며 "영어를 제대로 못 배워 은행이나 경찰서에 가서 욕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보기와 달리 주방이 매우 거칠다"며 "한 요리사는 주방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소변을 본 후 쫓겨나기도 했다"고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강레오, 레이먼킴 셰프, 배우 이게인, 가수 JK김동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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