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레이먼킴 "아내 김지우, 아침밥 꼭 해준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21 00: 10

셰프 레이먼킴이 아내 김지우가 아침밥을 꼭 해준다고 자랑했다.
레이먼킴은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가 밥하고 반찬을 만들어 아침밥을 꼭 해준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어 "아내가 저녁이 되면 배터리가 급격히 떨어지는 같다. 그래서 저녁을 안해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셰프 강레오는 "아내인 박선주가 요리하는 걸 좋아해 주로 집에서는 아내가 음식을 만들어 준다"며 "닭요리를 매우 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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