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간매점'은 축제..'해투3' 레이먼킴-강레오 '맹활약'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21 00: 37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코너 '야간매점'이 셰프 강레오, 레이먼킴의 활약에 힘입어 축제 분위기를 냈다.
강레오와 레이먼킴은 2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각각 하이브리드 라면땅과 나초 오믈렛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박수세례를 받았다.
먼저 레이먼킴은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준비했다며 달걀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그는 계란을 풀고 그 위에 치즈, 나초와 각종 소스를 올려 5분만에 요리를 완성시켰다.

평소 칭찬에 인색한 박명수지만 나초 오믈렛을 맛본 후 "레시피를 보여드렸으니 시청자들이 해드시면 후회 안할 것"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뒤에 매콤한 맛이 돈다. 이런 맛이 처음이다"고 덧붙였다. 강레오 역시 "잘할 줄 알았다. 정말 맛있다"고 평했다.
이어 강레오는 직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며 자장라면으로 만든 와플, 하이브리드 라면땅을 선보였다. 그는 버터를 넣어 노릇하게 구운 면 위에 블루베리, 체리, 메이플시럽을 올려 완성한 요리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 민트잎을 올려 마무리를 했다.
이 야식을 맛본 출연진은 엄지손가락을 들고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박명수는 또 "단맛이 구별이 된다"며 대단히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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