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세 계획 “건강 허락하는 한 순풍순풍 낳을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21 09: 30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장윤정은 최근 SBS ‘도전천곡’ 녹화에서 2세 계획에 대한 MC 이휘재의 질문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순풍순풍 낳겠다”고 씩씩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는 “내가 외아들로 자랐기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북적북적하고 시끄러운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2세에 대한 계획을 조심스럽게 밝힌 바 있다.

장윤정은 “이휘재 씨도 이참에 다시 한 번 예쁜 쌍둥이 낳는 것은 어떠냐”고 묻자 이휘재는 “너무 힘들어서 안 된다. 최근 (일 봐주시는) 이모가 집을 나가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쌍둥이를 돌보는 ‘아빠 이휘재의 육아사진’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전 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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