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존박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수록곡들을 VIP시사회로 선보인다.
존박은 오는 7월 3일 총 11곡이 수록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 발표를 앞두고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마을 피노에서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INNER CHILD'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VIP 시사회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초대된 60명의 팬들은 2년 만에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존박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베이비(Baby)'와 자작곡 '투 레잇(Too late)', '그만', '시핑 마이 라이프(Sipping my life)' 등을 직접 만나게 된다. 특히 'Sipping my life' 무대는 존박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만나 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존박 정규앨범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노크(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 존박은 이번 앨범에서 수록곡 중 5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가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존박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부터 진행 된 이번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은 멜론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멜론 웹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6월 26일 발표된다.
이와 함께 멜론은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INNER CHILD' 영상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해 멜론웹과 앱, 유투브 로엔뮤직 채널을 통해 무료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존박은 최근 이적이 진행하는 엠넷 '방송의 적'에 함께 출연하며 코믹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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