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 이수근, 류담과 방송인 전현무가 모바일 게임 캐릭터가 됐다.
21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네 사람은 ‘한판 어때?’(가제)라는 이름의 모바일 가위바위보 게임의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 게임은 가위바위보 승패에 따른 다양한 벌칙과 실사를 바탕으로 한 스타들의 표정과 리액션이 재미를 안긴다. 스타와의 대결뿐만 아닌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대결이 가능하다. ‘한판 어때?’는 쉬우면서도 고도의 심리전이 가능한 가위바위보를 긴장감 넘치는 모바일 게임으로 풀어냈다.

SM C&C는 아티스트들의 캐릭터 파워와 SM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음 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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