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알칸타라, 305억 원에 맨유행 초읽기"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6.21 10: 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의 젊은 미드필더인 티아고 알칸타라(22, 스페인) 영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알칸타라와 이적료 1700만 파운드(약 305억 원), 연봉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에 개인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와 알칸타라 영입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던 맨유는 알칸타라의 아버지인 마지뉴 알칸타라와 위의 조건으로 합의를 이끌어냈고, 덕분에 라이벌을 제치고 알칸타라 영입을 목전에 두게 된 것.
개인합의는 마쳤지만 맨유는 아직 바르셀로나와의 협상이라는 최종관문을 남겨두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들은 금요일까지 어떤 발표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두 클럽은 주말 동안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칸타라는 스페인 축구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유럽 U-21 챔피언십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고 설명한 데일리메일은 "그러나 알칸타라는 캄프 노우서 충분히 기회를 받지 못했고 바르셀로나는 자신들의 미래를 이끌어줄 선수를 설득하지 못했다"며 그가 이적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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