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우찬 인턴기자] LA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3)가 시즌 6호포를 쏘아 올렸다.
푸이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제이슨 마키의 초구를 밀어 쳤다.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린 푸이그는 자신의 시즌 6호포를 기록했다.
이로써 푸이그는 전날 뉴욕 양키스와이 원정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한 후 이틀 연속 홈런을 날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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