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두 스타 셰프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셰프 특집으로 강레오, 레이먼킴이 출연했다. 두 셰프는 학창 시절, 연애 이야기 등 요리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며 인간미를 보였다.
하루가 지난 21일에도 두 셰프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르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레오의 아내 박선주의 이름도 검색어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강레오와 레이먼킴이 '야간매점'에서 자신들의 직업인 요리를 제대로 살려 선보인 '나초오믈렛'과 '짜플'도 인기를 얻었다. 간단해보이면서도 패널들에게 극찬을 받은 두 요리의 레시피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야간매점도 요리사들이 만드니까 다르구나", "두분 모두 멋있게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박선주 씨는 행복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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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