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파격 누드, 진짜 이 정도입니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6.21 14: 50

[OSEN=이슈팀] 개그우먼야 수퍼모델야?  안영미가 군살 한점없는 매끈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파격 올누드 화보로 올 여름 남심을 훔치고 있다. 
안영미는 패션잡지 엘르 7월호를 통해 그동안 가꿔온 아름다운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풍만한 노브라 가슴을 손으로 움켜줘 가린 채 시스루 타이트 팬티 한 쪽을 끌어다기는 도발 포츠를 취하고 있다. 어지간한 섹시 미녀모델의 누드 화보에 전혀 꿀리지 않는 몸매와 분할이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헤어와 큐티한 스타킹 패션을 곁들이면서 세계적인 패션지 화보 모델다운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개그우먼으로도 맹활약하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안영미는 평소 거침없는 스타일답게 실오라기도 하나 안 걸친 누드 화보 촬영에서도 장난끼 가득한 시선을 던지는 중이다.

안영미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혈색이 좋아지고 목이나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 또 신기한 건 땀 흘린 후 오히려 에너지가 생겨 온종일 촬영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내 몸을 매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면서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 줄 테니까”라고 몸 가꾸기 비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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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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