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걸그룹 씨스타의 시루떡춤이 화제다.
씨스타는 2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1위를 차지한 후 앙코르 무대에서 시루떡춤을 추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씨스타는 컴백 일주일만에 1위를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멤버 소유는 "생각지 못했는데 1위 하게 돼 감사하다.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지난 11일 진행한 컴백 쇼케이스에서 1위를 하면 시루떡춤을 추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씨스타는 이날 공언을 지키며 기쁨의 시루떡춤을 췄다.
시루떡춤은 최근 클럽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춤으로 큰 동선 없이 제자리에서 가볍게 리듬을 타는 형태의 춤이다.
네티즌들은 "씨스타 이번에도 역시 1위할 것 같았다", "시루떡춤이 뭔지 몰랐는데 저런거였어?", "씨스타 매력적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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