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 씨는 21일 오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11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2년만에 둘째 아이를 얻게된 것.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강우는 아내의 출산 당시 곁을 지켰다. 이 관계자는 OSEN에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해 달라”며 웃었다.

한편, 김강우는 현재 영화 ‘결혼전야’의 막바지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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