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광고모델 호감도 1위 탈환 ‘승승장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21 18: 32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광고모델 호감도 조사에서 피겨퀸 김연아를 누르고 1위를 탈환했다.
한국CM전략연구소의 5월 광고모델 호감도 조사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달 2위에서 한계단 상승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조사에서 1위를 한 후 3개월 만의 정상 탈환이다.
지난 달 1위였던 김연아는 이승기에게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이승기는 가수,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수년간 광고모델 호감도 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는 친근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금융, 의류, 프랜차이즈 음식점, 생활용품 등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모델호감도까지 늘 상위권에 오르며 광고모델로서 수년간 많은 러브콜을 받았던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현재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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