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소화 안돼 병원 갔더니 간암판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21 18: 39

[OSEN=방송연예팀] 배우 남포동이 간암으로 투병했던 지난날을 고백했다.
남포동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간암은 전조 증상이 전혀 없다.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어 병원에 갔더니 그 때 이미 복수가 찬 상태였다“라며 간암판정을 받았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남포동은 “그 전에는 하루에 폭탄주를 30잔씩 마셨고, 건강 검진도 전혀 하지 않았었다. 지금은 건강 검진을 3개월에 한 번씩 꼭 한다“라며 암 투병 이후 건강한 삶을 살고 있음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강 랭킹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닥터의 승부' 80회에서는 각 과 전문의 10명이 선정한 ‘암 예방 완전 정복 비법 Best 7’을 공개한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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