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배우 김강우가 득남했다.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 씨는 21일 오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11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2년만에 둘째 아이를 얻게된 것.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강우는 아내의 출산 당시 곁을 지켰다. 이 관계자는 OSEN에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해 달라”며 웃었다.

한편 한무영씨의 동생인 탤런트 한혜진도 축구선수 기성용과 내달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로 예배형식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1월부터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 5월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혼을 공식발표했다.
언니의 득남과 동생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씨 집안의 겹경사네", "집안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겠어요", "김강우씨 닮은 멋진 아들이길"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osenho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