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팀 클래식(1부리그 올스타)과 '군인'+'해외파'로 구성된 팀 챌린지가 별들의 잔치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팀 클래식과 팀 챌린지는 K리그 출범 3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번 올스타전은 전반 35분, 후반 40분 총 75분간 진행됐다.
후반 챌린지팀 구자철이 팀의 두번째 골을 넣고 부케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공 부케를 받는 기성용(맨 오른쪽)./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