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토니안-젝스키스 김재덕, 뜨거운 '합동 무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21 21: 58

[OSEN=방송연예팀]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이 합동 댄스 공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 녹화에서는 토니안이 출연해 붐, 김재덕, 성대현과 함께 '토사장과 아이들'로 한 팀을 이뤘고, 박미선, 전현무, 강예빈, B1A4 산들이 ‘박미선과 아이들’로 팀을 이뤄 안목 대결을 펼쳤다.
이번 녹화애서는 또 몸치와 전문 댄서를 구별하는 테스트를 진행, 두 팀은 즉석에서 댄스 배틀을 펼쳤다. 이에 강예빈과 붐은 섹시 댄스로 박미선과 전현무는 코믹댄스로 맞섰지만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 사람은 따로 있었다고.

토니와 김재덕은 기다렸다는 듯이 함께 무대에 올라 화려한 군무로 무대를 장악하며 스튜디오를 열광시켰다.
과거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H.O.T와 젝스키스의 완벽한 댄스 퍼포먼스에 현장 분위기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만큼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전 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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