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가수 손담비가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손담비는 지난 19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 촬영에서 세계적인 모델 헤더막스와 함께 했다.
이날 손담비는 180cm의 헤더막스와 177cm의 이현이 두 명의 톱 모델 사이에서 꼬꼬마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손담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헤더막스 키가 180cm. 나 또 꼬꼬마 됐음”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비록 손담비는 장신의 두 모델 사이에서 꼬꼬마가 되긴 했지만 오히려 두 모델 사이에서 환상적인 미소와 여신급 미모가 더욱 돋보여 촬영 현장에서는 ‘꼬꼬마 여신’으로 불렸다는 후문이다.
촬영 당시 손담비는 MC인 모델 이현이, 헤더막스와 뷰티숍, 즉석 떡볶이 카페, 피트니스 센터 등을 돌면서 헤더막스의 스타일링과 몸매 관리 비법을 듣고 떡볶이를 먹으며 한국 여성들의 트렌드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한편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 헤더막스 편은 오는 7월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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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