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오늘(22일) 싱가포프 단독 콘서트..벌써 2번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6.22 08: 12

그룹 뉴이스트가 이번달 초 일본에서 진행한 단독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늘(22일) 싱가포르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뉴이스트는 '2013 뉴이스트 러브투어 인 싱가포르(2013 NU'EST L.O.Λ.E TOUR in SINGAPORE)'라는 타이틀로 공연할 예정이며 싱가포르에서의 단독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10월, 싱가포르를 처음 방문해 굉장한 인기를 얻은 뉴이스트는 싱가폴 공연 주최측의 초청으로 다시 한 번 단독 공연을 하게 된 것.
차세대 한류 아이돌인 뉴이스트의 인기를 입증하듯 이번 방문 소식에 현지의 주요 언론 매체들이 앞다투어 취재 신청을 했으며, 현재 꼬박 반나절은 미디어 인터뷰로 스케줄이 잡힌 상태. 또 싱가포르 중심에 위치한 칼랑 칼랑 씨어터(Kallang Theatre)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약 1000여명의 현지 팬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뉴이스트는 이처럼 뜨거운 현지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연이 끝난 후 하이터치를 진행하고,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1:1 포토타임도 가질 계획.
뉴이스트는 "이번이 두 번째 공연인 만큼 첫 번째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고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무대를 연출 할 것"이라며 싱가폴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 오전 언론간담회와 인터뷰를 진행한 후 바로 공연장으로 이동하여 오후에 공연을 할 계획이다. 공연이 끝난 다음 날은 사인회를 진행하여 팬들과 조금 더 가깝게 인사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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