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웨이브만으로 청순녀 변신 ‘여신포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22 08: 51

배우 성유리가 웨이브 헤어스타일만으로 청순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성유리는 22일 SBS 주말특별기획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 촬영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성유리는 굵은 웨이브를 넣은 롱 헤어스타일에 흰 원피스, 그리고 베이지색 트렌치를 매치 시켜 청순하면서도 가녀린 비주얼로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날 촬영 당시 성유리는 촬영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보고 또 보며 대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리허설 때에도 감정을 그대로 살려 실전처럼 임하면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이러한 성숙된 면모로 현장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가련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범접할 수 없는 여신 포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생의 비밀’에서 이현(성유리 분)는 아버지 최국(김갑수 분)을 예가 그룹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눈물의 이별을 선언한 가운데 이현이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토, 일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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