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고민정 아나운서 아들이 화제다.
지난 21일 정세진 KBS 아나운서는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11살 연하의 은행원 김유겸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날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고민정 KBS 아나운서는 아들과 함께 식장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세련미를 과시했으며 아들은 귀엽고 똘망똘망한 눈빛이 인상적인 아들을 안고 나타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앞서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인 시인 조기영 씨, 아들 조은산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은 “고민정 아들 둘이 붕어빵”, “고민정 아들 정말 많이 컸네”, “고민정 아나운서 행복해보인다”, “고민정 아들 영리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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