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파격 누드 화보 "리터칭 없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22 09: 16

패션 매거진 '엘르'의 강주연 편집장이 개그우먼 안영미의 누드 화보에 대해 "리터칭이 거의 할 게 없었다"고 극찬했다.
강주연 편집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달 '엘르' 7월호 커버걸 미란다 커 보다 더하네요. 엄청난 반응입니다. 현재 '엘르' 사무실 일간지 및 방송사 문의전화 쇄도로 멘붕 상태. 사실 안명미 누드 화보, 리터칭(보정) 정말 거의 할 게 없었답니다. 안영미씨 진짜 엘르 화보 위해 몇달전부터 열심히 몸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1차 공개된 것들과 같은 종류의 것들이다. 이어 공개된 새로운 한 장의 사진에는 몸을 에스(S)자로 비틀어 여성미를 한껏 드러낸 안영미의 섹시한 자태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안영미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엘르'의 뷰티 디렉터인 강옥진 기자는 강주연 편집장의 글을 리트윗한 후 "리터칭 필요가 없을 만큼 예쁜 몸매의 안영미. 얼굴도 실물이 훨신 매력적! 실제로 만나고 더 반하고 말았다"는 소감을 올리며 완성도 높은 화보에 한껏 고무된 기분을 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말 충격이다", "매력적인 안영미", "안영미가 여자로 느껴져", "너무 예쁘다", "몸매 진짜 최고", "보정이 없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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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 편집장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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