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태국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갖는다.
22일 박신혜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신혜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7시(현지시각) 태국 시암 파라곤 6층 싸얌 파와라이 로얄 그랜드 극장에서 ‘2013 박신혜 아시아 투어 키스 오브 앤젤 인 타일랜드(KISS OF ANGEL in Thailand)’라는 타이틀로 첫 번재 단독 팬미팅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측은 “그간 언어도 문화도 다른 아시아의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 투어를 통해 바다 건너 팬 여러분과 직접 마주할 수 있어 박신혜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공연에 앞서 27일 출국해 4일간 태국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올가을 김은숙 작가의 SBS 신작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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