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측 “가벼운 무릎통증...‘진짜사나이’ 촬영 문제없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22 10: 06

다리 부상을 당했다고 알려진 배우 류수영 측이 가벼운 무릎 통증일 뿐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류수영 측은 22일 오전 OSEN에 “류수영 씨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발차기를 한 후 착지를 잘못 해서 무릎 뒤쪽 통증이 발생했다”면서 “가벼운 통증을 느꼈을 뿐이고 부상은 아니다. 걷는데 문제가 없으며 ‘진짜사나이’ 촬영 역시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류수영은 지난 18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가수 김장훈의 발차기를 따라하다가 착지를 잘못 해서 무릎 통증이 발생했다. 하지만 가벼운 치료를 받은 후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무리 없이 나타나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오는 25일 진행되는 군체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 ‘일밤-진짜사나이’ 녹화에도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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