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로이킴, 다정한 인증샷 '동갑내기였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22 10: 11

가수 주니엘과 로이킴이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주니엘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친' '라디오 버스킹'의 유일한 동갑내기 친구! 오랜만에 두건 쓰고 온 로이로이랑 라디오 버스킹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니엘은 로이킴과 나란히 선 채 손가락으로는 브이자를 그린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93년생 동갑 친구라는 의외의 사실이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머나 귀여워라", "귀요미 커플이네", "깜찍하다", "잘 어울린다", "소년 소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엠넷 '슈퍼스타K4'에 함께 출연했던 정준영과 MBC FM4U에서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니엘은 이 프로그램에서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라디오 버스킹' 코너에 가수 유승우, 일락과 함께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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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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