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가 영화 촬영 도중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 포착됐다.
카메론 디아즈는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영화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을 촬영했다.
'디 아더 우먼'은 자신의 애인이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이 애인의 아내와 힘을 합쳐 남자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극중 카메론 디아즈는 유부남에게 복수하는 여주인공 캐릭터를 연기한다.

카메론 디아즈는 촬영 중 호흡을 맞추는 니콜라이 코스터 왈다우가 쓰레기 더미에 넘어지자 함께 중심을 잃고 몸을 휘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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