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윤민수 걱정 “40살까지 밖에 못살까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22 14: 12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빠의 건강을 걱정했다.
윤민수와 윤후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들은 ‘어른은 왜 술을 마실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송지아는 아빠가 술 마시면 하는 행동을 고백해 송종국 아빠를 멋쩍게 만들기도 했다. 아이들이 아빠를 걱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의외로 장수 때문이었다.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생각이 컸던 것.

윤후는 아빠가 40살까지 밖에 못살까봐 걱정이라며 34세 윤민수의 건강을 염려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방송은 23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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