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피날레' 2PM "2년간의 공연 총망라할 것" 각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22 16: 10

2PM이 아시아 투어 콘서트 그랜드 피날레 공연을 앞두고 "2년동안 많은 국가에서 했던 공연을 총망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PM은 22일 오후 4시 아시아투어 콘서트 '왓 타임 이즈 잇(What time is it)'의 그랜드 피날레 공연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2년 동안의 무대에서 얻은 것을 모두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자리한 준케이는 "2년 동안 우리가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콘서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콘서트를 기반으로 해서 한국에서 그동안의 모든 것을 합쳐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영과 닉쿤 역시 "오늘 마지막 공연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시아 투어콘서트의 그랜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내 정규 3집 '그론(grown)'의 수록 곡들과 멤버들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솔로 무대들이 펼쳐졌다. 2PM은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며 국내외에서 개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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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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