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청춘여행' 발간..20대를 위한 여행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6.22 16: 36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리지, 나나, 레이나)이 호기심 많은 20대에게 보여주고, 먹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청춘여행서 '청춘여행'을 발간한다.
'청춘여행'은 이틀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 오렌지캬라멜이 서울 곳곳의 명소 여행과 전주 여행 등이 수록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 "데뷔 후 제대로 된 휴식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은 오렌지캬라멜은 이틀간의 꿀맛같은 휴가를 자유로이 만끽하며 여행을 제대로 즐겼다고.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전주의 유명한 맛집을 방문하기도, 작은 바에 들러 또래들처럼 낮술을 한 잔 하면서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보내는 등 몰랐던 자신을 알아가는 여행의 참맛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의 일탈같은 여행이 수록된 '오렌지 캬라멜의 청춘여행'은 내달 5일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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