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창력으로 무장한 써니힐이 깜찍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무장해제시켰다.
써니힐은 22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만인의 연인’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깜찍하고 앙증맞은 손안무를 내세우며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데뷔 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깜찍한 안무로 비주얼과 노래실력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그룹으로 안착했다.

써니힐의 ‘만인의 연인’은 솔로의 서러움과 코믹한 에피소드를 그린 솔직하고 귀여운 가사와 함께 뮤지션 하림이 유럽 민속 악기인 그릭 부주키, 아이리시 휘슬, 니켈하르파, 드렐라이어를 직접 연주하며 세션으로 참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타이틀곡 ‘만인의 연인’이 포함된 새 미니음반 ‘영 포크(Young Folk)’를 발표해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은 씨스타, 엠블랙, 애프터스쿨, 엑소, 달샤벳, 아이비, 레인보우, 넬, 써니힐, 헨리, 나인뮤지스, 방탄소년단, 진통제, 백아연, 레드애플, 2eyes, 혜이니, 크레용팝이 출연했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