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섭, 올 시즌 첫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22 17: 14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배영섭이 올 시즌 첫 아치를 쏘아 올렸다.
배영섭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 1회 LG 선발 신재웅의 2구째를 잡아 당겨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10m.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은 올 시즌 첫 번째이자 통산 248번째. 배영섭은 2009년 데뷔 후 첫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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