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태민·손나은 “둘만 있는 게 좋다” 애정 듬뿍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22 17: 32

샤이니 멤버 태민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여러 명이 함께 있는 것보다 둘이 있는 게 더 좋다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태민과 손나은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에서 키와 민호가 집들이를 오자 말문이 막혀버렸다.
평소 조근조근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이었지만 시끌벅적한 키와 민호의 장난 공세에 마냥 웃기만 했다. 키와 민호가 나간 후 그제야 두 사람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태민은 “여기가 우리 집인가 보다. 멤버들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멤버들과 숙소에서 같이 사는데 오늘은 불편했다. 둘이 있는 게 좋다”라고 손나은과 이제는 편한 사이가 됐음을 드러냈다. 손나은 역시 “둘이 있는 게 낫다”고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우결4’는 현재 조정치·정인, 정진운·고준희, 샤이니 태민·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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